마태복음 14:1

그 때에 분봉왕 헤롯이 예수의 소문을 듣고

디베료 가이사가 위에 있은 지 열다섯 해 곧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헤롯이 갈릴리의 분봉왕으로,그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왕으로,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분봉왕으로

분봉왕 헤롯이 이 모든 일을 듣고 심히 당황하여 하니 이는 혹은 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고도 하며

예수께서 경계하여 가라사대 `삼가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신대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동하여 하나님의 기름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스려

헤롯이 또한 그렇게 하여 저를 우리에게 도로 보내었도다 보라 저의 행한 것은 죽일 일이 없느니라

이에 예수의 이름이 드러난지라 헤롯 왕이 듣고 가로되 `이는 세례 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도다 그러므로 이런 능력이 그 속에서 운동하느니라' 하고

분봉왕 헤롯은 그 동생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과 또 그의 행한 모든 악한 일을 인하여 요한에게 책망을 받고

곧 그 때에 어떤 바리새인들이 나아와서 이르되 `나가서 여기를 떠나소서 헤롯이 당신을 죽이고자 하나이다'

헤롯의 관할에 속한 줄을 알고 헤롯에게 보내니 때에 헤롯이 예루살렘에 있더라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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