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0:34

예수께서 민망히 여기사 저희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저희가 예수를 좇으니라

여호와여, 주의 긍휼이 크오니 주의 규례를 따라 나를 소성케 하소서

내가 전부터 주의 증거를 궁구하므로 주께서 영원히 세우신 것인줄을 알았나이다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자비하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이에 예수께서 저희 눈을 만지시며 가라사대 너희 믿음대로 되라 ! 하신대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인을 고쳐 주시니라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가라사대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저희가 나와 함께 있은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서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

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뱉아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곧 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좇으니 백성이 다 이를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니라

예수께서 일러 가라사대 `이것까지 참으라' 하시고 그 귀를 만져 낫게 하시더라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예수께서 그의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의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통분히 여기시고 민망히 여기사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체휼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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