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 6:2

너희 산들과 땅의 견고한 지대들아 너희는 여호와의 쟁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과 쟁변하시며 이스라엘과 변론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쟁변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여호와께서 유다와 쟁변하시고 야곱의 소행대로 벌주시며 그 소위대로 보응하시리라

이럴 때에 여호와의 꾸지람과 콧김을 인하여 물 밑이 드러나고 땅의 기초가 나타났도다

땅의 기초를 두사 영원히 요동치 않게 하셨나이다

내 분노의 불이 일어나서 음부 깊은 곳까지 사르며 땅의 그 소산을 삼키며 산들의 터도 붙게 하는도다

이에 땅이 진동하고 떨며 하늘 기초가 요동하고 흔들렸으니 그의 진노를 인함이로다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하시며

예루살렘 거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 판단하라

너는 나로 기억이 나게 하고 서로 변론하자 너는 네 일을 말하여 의를 나타내라

그러므로 내가 여전히 너희와 다투고 너희 후손과도 다투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 너희가 나와 다툼은 어찜이뇨 너희가 다 내게 범과하였느니라

요란한 소리가 땅 끝까지 이름은 여호와께서 열국과 다투시며 모든 육체를 심판하시며 악인을 칼에 붙이심을 인함이라 하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위로 하늘을 측량할 수 있으며 아래로 땅의 기초를 탐지할 수 있다면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행한 모든 일을 인하여 그들을 다 버리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너희를 인도하여 열국 광야에 이르러 거기서 너희를 대면하여 국문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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