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1:2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서원하여 가로되 `주께서 만일 이 백성을 내 손에 붙이시면 내가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리이다'

야곱이 서원하여 가로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사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사

그가 여호와께 서원하여 가로되 `주께서 과연 암몬 자손을 내게 붙이시면

오직 여호와께 아주 바친 그 물건은 사람이든지 생축이든지 기업의 밭이든지 팔지도 못하고 속하지도 못하나니 바친 것은 다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함이며

너는 마땅히 그 성읍 거민을 칼날로 죽이고 그 성읍과 그 중에 거하는 모든 것과 그 생축을 칼날로 진멸하고

이 성과 그 가운데 모든 물건은 여호와께 바치니 기생 라합과 무릇 그 집에 동거하는 자는 살리라 ! 이는 그가 우리의 보낸 사자를 숨겼음이니라

여호수아가 그 때에 맹세로 무리를 경계하여 가로되 `이 여리고 성을 누구든지 일어나서 건축하는 자는 여호와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 기초를 쌓을 때에 장자를 잃을 것이요 문을 세울 때에 계자를 잃으리라' 하였더라

서원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사년만에 압살롬이 왕께 고하되 `내가 여호와께 서원한 것이 있사오니 청컨대 나로 헤브론에 가서 그 서원을 이루게 하소서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서원함이 있사온즉 내가 감사제를 주께 드리리니

내가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을지라

저가 여호와께 맹세하며 야곱의 전능자에게 서원하기를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지어다 주께서 임하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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