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2:20

밤에 하나님이 발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거든 일어나 함께 가라 그러나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준행할지니라'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내 입에 주신 말씀을 내가 어찌 말하지 아니할 수 있으리이까 ?'

발람이 발락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은 내가 그대로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지 아니하더이까 ?'

가령 발락이 그 집에 은,금을 가득히 채워서 내게 줄지라도 나는 여호와의 말씀을 어기고 선악간 임의로 행하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말하리라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

여호와의 사자가 발람에게 이르되 `그 사람들과 함께 가라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말할지니라' 발람이 발락의 귀족들과 함께 가니라

여호와께서 발람의 입에 말씀을 주어 가라사대 발락에게 돌아가서 이렇게 말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발람에게 임하사 그 입에 말씀을 주어 가라사대 발락에게로 돌아가서 이렇게 말할지니라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열방과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너희가 암몬 자손의 왕 나하스의 너희를 치러 옴을 보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너희의 왕이 되실지라도 너희가 내게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를 다스릴 왕이 있어야 하겠다 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열방의 도모를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케 하시도다

저희가 그 욕심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저희 식물이 아직 그 입에 있을 때에

그러므로 내가 그 마음의 강퍅한대로 버려두어 그 임의대로 행케 하였도다

왕이여 이것이 왕에게 징조가 되리니 금년에는 스스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제 이년에는 또 거기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제 삼년에는 심고 거두며 포도나무를 심고 그 열매를 먹을 것이니이다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내가 분노하므로 네게 왕을 주고 진노하므로 폐하였노라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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