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2:4

미디안 장로들에게 이르되 이제 이 무리가 소가 밭의 풀을 뜯어 먹음 같이 우리 사면에 있는 것을 다 뜯어 먹으리로다 하니 때에 십볼의 아들 발락이 모압 왕이었더라

죽임을 당한 미디안 여인의 이름은 고스비니 수르의 딸이라 수르는 미디안 백성 한 종족의 두령이었더라

그 죽인 자 외에 미디안의 다섯 왕을 죽였으니 미디안의 왕들은 에위와, 레겜과, 수르와, 후르와, 레바이며 또 브올의 아들 발람을 칼로 죽였더라

십볼의 아들 발락이 이스라엘이 아모리인에게 행한 모든 일을 보았으므로

모압 장로들과 미디안 장로들이 손에 복술의 예물을 가지고 떠나 발람에게 이르러 발락의 말로 그에게 고하매

내가 그를 보아도 이 때의 일이 아니며 내가 그를 바라보아도 가까운 일이 아니로다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홀이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모압을 이 편에서, 저 편까지 파하고 또 소동하는 자식들을 다 멸하리로다

평지 모든 성읍과, 헤스본에 도읍한 아모리 사람 시혼의 온 나라라 모세가 시혼을 그 땅에 거하는 시혼의 방백 곧 미디안의 귀족 에위와, 레겜과, 술과, 훌과, 레바와 함께 죽였으며

이제 네가 모압 왕 십볼의 아들 발락보다 나은 것이 있느냐 ? 그가 이스라엘로 더불어 다툰 일이 있었느냐 ? 싸운 일이 있었느냐 ?

모압의 모든 지붕에서와 거리 각처에서 애곡함이 있으니 내가 모압을 재미 없는 그릇같이 깨뜨렸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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