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3:10

야곱의 티끌을 뉘 능히 계산하며 이스라엘 사분지 일을 뉘 능히 계수 할꼬 나는 의인의 죽음같이 죽기를 원하며 나의 종말이 그와 같기를 바라도다 하매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완전한 사람을 살피고 정직한 자를 볼지어다 화평한 자의 결국은 평안이로다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도다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서 동서남북에 편만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 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유다 진에 속한 군대의 계수함을 입은 군대의 총계가 십 팔만 육천 사백명이라 그들은 제 일대로 진행할지니라

르우벤 진에 속한 계수함을 입은 군대의 총계가 십 오만 일천 사백 오십명이라 그들은 제 이대로 진행할지니라

에브라임 진에 속한 계수함을 입은 군대의 총계가 십만 팔천 일백명이라 그들은 제 삼대로 진행할지니라

단의 진에 속한 계수함을 입은 군대의 총계가 십 오만 칠천 육백명이라 그들은 기를 따라 후대로 진행할지니라 하시니라

악인은 그 환난에 엎드러져도 의인은 그 죽음에도 소망이 있느니라

의인이 죽을지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자비한 자들이 취하여감을 입을지라도 그 의인은 화액 전에 취하여 감을 입은 것인 줄로 깨닫는 자가 없도다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

내가 이 장막에 있을 동안에 너희를 일깨워 생각하게 함이 옳은 줄로 여기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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