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9:6

때에 사람의 시체로 인하여 부정케 되어서 유월절을 지킬 수 없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이 당일에 모세와 아론 앞에 이르러

모세가 그 장인에게 대답하되 `백성이 하나님께 물으려고 내게로 옴이라

그들이 회막 문에서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족장들과 온 회중앞에 서서 가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모든 문둥병 환자와 유출병이 있는 자와 주검으로 부정케 된 자를 다 진 밖으로 내어 보내되

사람의 시체를 만진 자는 칠일을 부정하리니

누구든지 들에서 칼에 죽이운 자나 시체나 사람의 뼈나 무덤을 만졌으면 칠일동안 부정하리니

이제 내 말을 들으라 ! 내가 그대에게 방침을 가르치리니 하나님이 그대와 함께 계실지로다 ! 그대는 백성을 위하여 하나님 앞에 있어서 소송을 하나님께 베풀며

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되 어려운 일은 모세에게 베풀고 쉬운 일은 자단하더라

정한 자가 우슬초를 취하여 그 물을 찍어서 장막과 그 모든 기구와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뿌리고 또 뼈나 죽임을 당한 자나 시체나 무덤을 만진 자에게 뿌리되

저희가 예수를 가야바에게서 관정으로 끌고 가니 새벽이라 저희는 더럽힘을 받지 아니하고 유월절 잔치를 먹고자 하여 관정에 들어가지 아니하더라

어떤 시체에든지 가까이 말지니 부모로 인하여도 더러워지게 말며

그 이스라엘 여인의 아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며 저주하므로 무리가 끌고 모세에게로 가니라 그 어미의 이름은 슬로밋이요 단 지파 디브리의 딸이었더라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날 동안은 시체를 가까이 하지 말 것이요

그 나무하는 자를 발견한 자들이 그를 모세와 아론과 온 회중의 앞으로 끌어 왔으나

모세가 그 사연을 여호와께 품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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