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1:29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역량대로 역사하는 곳간에 드리니 금이 육만 일천 다릭이요, 은이 오천 마네요, 제사장의 옷이 일백 벌이었더라

이르기를 `우리는 이방인의 손에 팔린 우리 형제 유다 사람들을 우리의 힘을 다하여 속량하였거늘 너희는 너희 형제를 팔고자 하느냐 ? 더구나 우리의 손에 팔리게 하겠느냐 ?' 하매 저희가 잠잠하여 말이 없기로

너는 네 식물을 물 위에 던지라 여러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 무엇을 마실까 ?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그 중에 핍절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것의 값을 가져다가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들었더니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컫음을 받게 되었더라

그러나 이제는 내가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에 가노니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성도를 위하는 연보에 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 것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희 넘치는 기쁨과 극한 가난이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할 마음만 있으면 있는 대로 받으실 터이요 없는 것을 받지 아니하시리라

성도를 섬기는 일에 대하여 내가 너희에게 쓸 필요가 없나니

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 생각하는 것을 부탁하였으니 이것을 나도 본래 힘써 행하노라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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