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2:4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사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이 모든 일 전에 내 이름을 인하여 너희에게 손을 대어 핍박하며 회당과 옥에 넘겨 주며 임금들과 관장들 앞에 끌어 가려니와

저희가 모르드개의 민족을 하만에게 고한고로 하만이 `모르드개만 죽이는 것이 경하다' 하고 아하수에로의 온 나라에 있는 유다인 곧 모르드개의 민족을 다 멸하고자 하더라

이에 그 조서를 역졸에게 부쳐 왕의 각 도에 보내니 십이월 곧 아달월 십 삼일 하루 동안에 모든 유다인을 노소나 어린 아이나 부녀를 무론하고 죽이고 도륙하고 진멸하고 또 그 재산을 탈취하라 하였고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주의 명령이 아니면 누가 능히 말하여 이루게 하라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말하기를 `민요가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말자' 하더라

그러므로 분부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적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유혹이 전보다 더 될까 하나이다' 하니

저가 말하되 `주여, 내가 주와 함께 옥에도, 죽는데도 가기를 준비하였나이다'

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의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 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 오리라'

군병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히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내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저희를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문 고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분부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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