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3:2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지라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이웃 사람들과 및 전에 저가 걸인인 것을 보았던 사람들이 가로되 이는 앉아서 구걸하던 자가 아니냐 ?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있어 앉았는데 나면서 앉은뱅이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여리고에 가까이 오실 때에 한 소경이 길 가에 앉아 구걸하다가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여 세나 되었더라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말하되 고넬료야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으시고 네 구제를 기억하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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