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7:26

이튿날 이스라엘 사람이 싸울 때에 모세가 와서 화목시키려 하여 가로되 너희는 형제라 어찌 서로 해하느냐 하니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골육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말자

이에 형들을 돌려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당신들은 노중에서 다투지 말라' 하였더라

이튿날 다시 나가니 두 히브리 사람이 서로 싸우는지라 그 그른 자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동포를 치느냐 ?' 하매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노엽게 한 형제와 화목하기가 견고한 성을 취하기 보다 어려운즉 이러한 다툼은 산성 문빗장 같으니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로라

형제가 형제로 더불어 송사할 뿐더러 믿지 아니하는 자들 앞에서 하느냐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우리가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성경 지식의 보고가 추가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