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그 이튿날 아침에 그들이 일찌기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엎드러져 얼굴이 땅에 닿았고 그 머리와 두 손목은 끊어져 문지방에 있고 다곤의 몸둥이만 남았더라
4 But when they arose early the next morning, behold, Dagon had fallen on his face to the ground before the ark of the Lord. And the head of Dagon and both the palms of his hands were cut off on the threshold; only the trunk of Dagon was left to him.
8 이에 보내어 블레셋 사람의 모든 방백을 모으고 가로되 `우리가 이스라엘 신의 궤를 어찌할꼬' 그들이 대답하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가드로 옮겨 가라' 하므로 이스라엘 신의 궤를 옮겨 갔더니
8 So they sent and gathered all the lords of the Philistines to them and said, “What shall we do with the ark of the God of Israel?” And they said, “Let the ark of the God of Israel be brought around to Gath.” And they brought the ark of the God of Israel around.
10 이에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에그론으로 보내니라 하나님의 궤가 에그론에 이른즉 에그론 사람이 부르짖어 가로되 `그들이 이스라엘 신의 궤를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와 우리 백성을 죽이려 한다' 하고
10 So they sent the ark of God to Ekron. And as the ark of God came to Ekron the Ekronites cried out, saying, “They have brought the ark of the God of Israel around to us, to kill us and our people.”
11 이에 보내어 블레셋 모든 방백을 모으고 가로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보내어 본처로 돌아가게 하고 우리와 우리 백성 죽임을 면케 하자' 하니 이는 온 성이 사망의 환난을 당함이라 거기서 하나님의 손이 엄중하시므로
11 They sent therefore and gathered all the lords of the Philistines and said, “Send away the ark of the God of Israel, and let it return to its own place, so that it will not kill us and our people.” For there was a deadly confusion throughout the city; the hand of God was very heavy t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