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압살롬이 일찌기 일어나 성문길 곁에 서서 어떤 사람이든지 송사가 있어 왕에게 재판을 청하러 올 때에 그 사람을 불러서 이르되 `너는 어느 성 사람이냐' 그 사람의 대답이 `종은 이스라엘 아무 지파에 속하였나이다' 하면
2 Absalom used to rise early and stand beside the way to the gate; and when any man had a suit to come to the king for judgment, Absalom would call to him and say, “From what city are you?” And he would say, “Your servant is from one of the tribes of Israel.”
12 제사 드릴 때에 압살롬이 사람을 보내어 다윗의 모사 길로 사람 아히도벨을 그 성읍 길로에서 청하여 온지라 반역하는 일이 커 가매 압살롬에게로 돌아오는 백성이 많아지니라
12 And Absalom sent for Ahithophel the Gilonite, David’s counselor, from his city Giloh, while he was offering the sacrifices. And the conspiracy was strong, for the people increased continually with Absalom.
14 다윗이 예루살렘에 함께 있는 모든 신복에게 이르되 `일어나 도망하자 그렇지 아니하면 우리 한사람도 압살롬에게서 피하지 못하리라 빨리 가자 두렵건대 저가 우리를 급히 따라와서 해하고 칼로 성을 칠까 하노라'
14 David said to all his servants who were with him at Jerusalem, “Arise and let us flee, for otherwise none of us will escape from Absalom. Go in haste, or he will overtake us quickly and bring down calamity on us and strike the city with the edge of the sword.”
34 그러나 네가 만일 성으로 돌아가서 압살롬에게 말하기를 왕이여 ! 내가 왕의 종이니이다 이왕에는 왕의 부친의 종이었더니 내가 이제는 왕의 종이니이다 하면 네가 나를 위하여 아히도벨의 모략을 패하게 하리라
34 But if you return to the city, and say to Absalom, ‘I will be your servant, O king; as I have been your father’s servant in time past, so I will now be your servant,’ then you can thwart the counsel of Ahithophel for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