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4:17

시스라가 도보로 도망하여 겐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의 장막에 이르렀으니 하솔 왕 야빈은 겐 사람 헤벨의 집과 화평이 있음이라

아낫의 아들 삼갈의 날에 또는 야엘의 날에는 대로가 비었고 행인들은 소로로 다녔도다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은 다른 여인보다 복을 받을 것이니 장막에 거한 여인보다 더욱 복을 받을 것이로다

제사장들을 벌거벗겨 끌어 가시고 권력이 있는 자를 넘어뜨리시며

그 강한 걸음이 곤하여지고 그 베푼 꾀에 스스로 빠질 것이니

누가 먼저 내게 주고 나로 갚게 하였느냐 ? 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니라

내가 악인의 큰 세력을 본즉 그 본토에 선 푸른 나무의 무성함 같으나

저희 앞에 밥상이 올무가 되게 하시며 저희 평안이 덫이 되게 하소서

여호와께서는 방백들에게 능욕을 부으시고 길 없는 황야에서 유리케 하시나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

내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마치 사람이 사자를 피하다가 곰을 만나거나 혹 집에 들어가서 손을 벽에 대었다가 뱀에게 물림 같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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