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4:5

땅의 기초를 두사 영원히 요동치 않게 하셨나이다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공간에 다시며

땅을 물 위에 펴신이에게 감사하라 !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그 새끼는 강하여져서 빈 들에서 길리우다가 나가고는 다시 돌아오지 아니하느니라

저가 말씀하시매 이루었으며 명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능력을 입으시며 띠셨으므로 세계도 견고히 서서 요동치 아니하도다

열방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못할지라 저가 만민을 공평히 판단하시리라 할지로다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하늘은 종이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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