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5:27

저희가 그 백성 중에 여호와의 표징을 보이고 함 땅에서 기사를 행하였도다

그 때에 하나님이 애굽에서 그 징조를, 소안 들에서 그 기사를 나타내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볼지어다 ! 내가 너로 바로에게 신이 되게 하였은즉 네 형 아론은 네 대언자가 되리니

어떤 국민이 불 가운데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너처럼 듣고 생존하였었느냐 ?

이적과 기사를 베푸사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그 나라 온 백성을 치셨사오니 이는 저희가 우리의 열조에게 교만히 행함을 아셨음이라 오늘날과 같이 명예를 얻으셨나이다

이에 이스라엘이 애굽에 들어감이여 야곱이 함 땅에 객이 되었도다

여호와께서 흑암을 보내사 어둡게 하시니 그 말씀을 어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함 땅에서 기사와 홍해에서 놀랄 일을 행하신 자로다

저가 애굽의 처음 난 자를 사람부터 짐승까지 치셨도다

백성이 옛적 모세의 날을 추억하여 가로되 백성과 양 무리의 목자를 바다에서 올라오게 하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그들 중에 성신을 두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주께서 애굽 땅에서 징조와 기사로 행하셨고 오늘까지도 이스라엘과 외인 중에 그같이 행하사 주의 이름을 오늘과 같이 되게 하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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