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2:5

은혜를 베풀며 꾸이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공의로 하리로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 어느 성읍에서든지 가난한 형제가 너와 함께 거하거든 그 가난한 형제에게 네 마음을 강퍅히 하지 말며 네 손을 움켜 쥐지 말고

내가 언제 가난한 자의 소원을 막았던가 과부의 눈으로 실망케 하였던가

악인은 꾸고 갚지 아니하나 의인은 은혜를 베풀고 주는도다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지혜가 너로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또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하리니

선인은 여호와께 은총을 받으려니와 악을 꾀하는 자는 정죄하심을 받으리이다

지혜없는 자는 남의 손을 잡고 그 이웃 앞에서 보증이 되느니라

자기의 일을 게을리 하는 자는 패가 하는 자의 형제니라

너는 사람으로 더불어 손을 잡지 말며 남의 빚에 보증이 되지 말라

네 일을 밖에서 다스리며 밭에서 예비하고 그 후에 네 집을 세울지니라

내가 증왕에 게으른 자의 밭과 지혜 없는 자의 포도원을 지나며 본즉

네 양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떼에 마음을 두라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빌리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로우시니라

공회 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저희가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외인을 향하여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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