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12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내가 주의 증거에 밀접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로 수치를 당케 마소서

나의 사랑하는 바 주의 계명을 스스로 즐거워하며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여호와여, 주의 도로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진리에 행하오리니 일심으로 주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

너희 행악자여 나를 떠날지어다 나는 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리로다

내가 공과 의를 행하였사오니 나를 압박자에게 붙이지 마옵소서

나의 고난을 보시고 나를 건지소서 내가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주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는 궤사한 자를 내가 보고 슬퍼하였나이다

내가 전부터 주의 증거를 궁구하므로 주께서 영원히 세우신 것인줄을 알았나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케 하소서 주의 신이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좇음이니라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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