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132

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나이다

여호와여, 주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혜로 나를 기억하시며 주의 구원으로 나를 권고하사

백성이 믿으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돌아보시고 그 고난을 감찰하셨다 함을 듣고 머리 숙여 경배하였더라

서원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 오늘날 그 저주 까닭에 선으로 내게 갚아 주시리라' 하고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롭사오니 내게 돌이키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나의 곤고와 환난을 보시고 내 모든 죄를 사하소서

나의 사랑하는 바 주의 계명을 스스로 즐거워하며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모든 자비와 그 찬송을 말하며 그 긍휼을 따라 그 많은 자비를 따라 이스라엘 집에 베푸신 큰 은총을 말하리라

너희로 환난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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