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5:6

여호와께서 무릇 기뻐하시는 일을 천지와 바다와 모든 깊은 데서 행하셨도다

오직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행하셨나이다

저가 말씀하시매 이루었으며 명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여호와의 도모는 영영히 서고 그 심사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홍해를 가르신 이에게 감사하라 !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땅의 모든 거민을 없는 것 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사에게든지,땅의 거민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누가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 할 자가 없도다

대저 산들을 지으며 바람을 창조하며 자기 뜻을 사람에게 보이며 아침을 어둡게 하며 땅의 높은데를 밟는 자는 그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그 전을 하늘에 세우시며 그 궁창의 기초를 땅에 두시며 바다 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자니 그 이름은 여호와시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 믿음이 적은 자들아 !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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