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6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가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홀은 공평한 홀이니이다

(고라 자손의 시. 곧 노래)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송하리로다

내가 또 저로 장자를 삼고 세계 열왕의 으뜸이 되게 하며

(다윗의 시)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셨도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발하셨도다

오직 유다 지파와 그 사랑하시는 시온산을 택하시고

그 후손이 장구하고 그 위는 해같이 내 앞에 항상 있으며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가로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또 내가 보니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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