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2:8

저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걸, 저를 기뻐하시니 건지실걸 하나이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나를 또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심으로 구원하셨도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신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공의를 베풀리라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 하는지라

`저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저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러면 우리가 믿겠노라

네가 너를 구원하여 십자가에서 내려 오라' 하고

(다윗이 그 아들 압살롬을 피할 때에 지은 시)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소이다

내 뼈를 찌르는 칼 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 하도다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이르기를 하나님이 저를 버리셨은즉 따라 잡으라 건질 자가 없다 하오니

보라 나의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 바 나의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성령을 줄 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백성은 서서 구경하며 관원들도 비웃어 가로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의 택하신 자 그리스도여든 자기도 구원할지어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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