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4

너희는 떨며 범죄치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 (셀라)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밤에 한 나의 노래를 기억하여 마음에 묵상하며 심령이 궁구하기를

또 사람에게 이르시기를 주를 경외함이 곧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라 ! 하셨느니라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많은 사람이 있어 나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하나님께 도움을 얻지 못한다 하나이다 (셀라)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셀라)

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 하며 세계의 모든 거민은 그를 경외할지어다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 ! 내가 열방과 세계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밤중에 주를 묵상할 때에 하오리니

주의 종의 날이 얼마나 되나이까 나를 핍박하는 자를 주께서 언제나 국문하시리이까 ?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인자와 진리로 인하여 죄악이 속하게 되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인하여 악에서 떠나게 되느니라

악을 떠나는 것은 정직한 사람의 대로니 그 길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보전하느니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를 두려워 아니하느냐 ? 내 앞에서 떨지 아니하겠느냐 내가 모래를 두어 바다의 계한을 삼되 그것으로 영원한 계한을 삼고 지나치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파도가 흉용하나 그것을 이기지 못하며 뛰노나 그것을 넘지 못하느니라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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