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9:3

내 입은 지혜를 말하겠고 내 마음은 명철을 묵상하리로다

나의 교훈은 내리는 비요,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이요, 연한 풀 위에 가는 비요, 채소 위에 단 비로다

내 말이 내 마음의 정직함을 나타내고 내 입술이 아는 바를 진실히 말하리라

만일 없으면 내 말을 들으라 잠잠하라 내가 지혜로 너를 가르치리라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의인의 입은 지혜를 말하고 그 혀는 공의를 이르며

(고라 자손의 마스길. 사랑의 노래 영장으로 소산님에 맞춘 것) 내 마음에서 좋은 말이 넘쳐 왕에 대하여 지은 것을 말하리니 내 혀는 필객의 붓과 같도다

죄인을 땅에서 소멸하시며 악인을 다시 있지 못하게 하실지로다 내 영혼이 여호와를 송축하라 할렐루야

주의 율법을 버린 악인들을 인하여 내가 맹렬한 노에 잡혔나이다

아들들아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명철을 얻기에 주의하라

내가 가장 선한 것을 말하리라 내 입술을 열어 정직을 내리라

너는 귀를 기울여 지혜있는 자의 말씀을 들으며 내 지식에 마음을 둘지어다

내가 모략과 지식의 아름다운 것을 기록하여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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