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5:3

이는 원수의 소리와 악인의 압제의 연고라 저희가 죄악으로 내게 더하며 노하여 나를 핍박하나이다

시므이가 저주하는 가운데 이와 같이 말하니라 `피를 흘린 자여, 비루한 자여, 가거라 ! 가거라 !

압살롬이 저에게 이르기를 `네 일이 옳고 바르다마는 네 송사 들을 사람을 왕께서 세우지 아니하셨다' 하고

왕께 고하되 `내 주여 ! 원컨대 내게 죄 주지 마옵소서 내 주 왕께서 예루살렘에서 나오시던 날에 종의 패역한 일을 기억하지 마옵시며 마음에 두지 마옵소서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의 눌림과 궁핍한 자의 탄식을 인하여 내가 이제 일어나 저를 그 원하는 안전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나를 압제하는 악인과 나를 에워싼 극한 원수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내 생명을 내 대적의 뜻에 맡기지 마소서 위증자와 악을 토하는 자가 일어나 나를 치려 함이니이다

불의한 증인이 일어나서 내가 알지 못하는 일로 내게 힐문하며

외인이 일어나 나를 치며 강포한 자가 내 생명을 수색하며 하나님이 자기 앞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셀라)

이르기를 하나님이 저를 버리셨은즉 따라 잡으라 건질 자가 없다 하오니

저희는 능욕하며 악하게 압제하여 말하며 거만히 말하며

세상에 모든 갇힌 자를 발로 밟는 것과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 증거를 찾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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