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6:2

나의 원수가 종일 나를 삼키려 하며 나를 교만히 치는 자 많사오니

(다윗이 그 아들 압살롬을 피할 때에 지은 시)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소이다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극히 높으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니

(다윗의 시) 여호와여,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우소서

주께서 내 원수에게 악으로 갚으시리니 주의 성실하심으로 저희를 멸하소서

저가 하늘에서 보내사 나를 삼키려는 자의 비방에서 나를 구원하실지라 (셀라) 하나님이 그 인자와 진리를 보내시리로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안식일의 찬송 시)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의 정숙한 소리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그러나 주께서 내 뿔을 들소의 뿔같이 높이셨으며 내게 신선한 기름으로 부으셨나이다

높이 계신 여호와의 능력은 많은 물 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위대하시니이다

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

왕이여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왕의 부친 느부갓네살에게 나라와 큰 권세와 영광과 위엄을 주셨고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 일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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