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6:6

저희가 내 생명을 엿보던 것과 같이 또 모여 숨어 내 종적을 살피나이다

저희가 나의 생명을 해하려고 엎드려 기다리고 강한 자가 모여 나를 치려 하오니 여호와여 이는 나의 범과를 인함이 아니요 나의 죄를 인함도 아니로소이다

나의 원수들이 내게 대하여 말하며 나의 영혼을 엿보는 자가 서로 꾀하여

저희가 중심에 해하기를 꾀하고 싸우기 위하여 매일 모이오며

그러하온데 이제 주께서 나의 걸음을 세시오니 나의 죄를 살피지 아니하시나이까 ?

그가 내 길을 감찰하지 아니하시느냐 ? 내 걸음을 다 세지 아니하시느냐 ?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저가 향촌 유벽한 곳에 앉으며 그 은밀한 곳에서 무죄한 자를 죽이며 그 눈은 외로운 자를 엿보나이다

악인이 의인을 엿보아 살해할 기회를 찾으나

저희가 내 걸음을 장애하려고 그물을 예비하였으니 내 영혼이 억울하도다 저희가 내 앞에 웅덩이를 팠으나 스스로 그 중에 빠졌도다 (셀라)

주는 나를 숨기사 행악자의 비밀한 꾀에서와 죄악을 짓는 자의 요란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여호와여, 이 훼방은 주의 원수가 주의 기름부음 받은 자의 행동을 훼방한 것이로소이다

그들이 모일지라도 나로 말미암지 아니한 것이니 누구든지 모여 너를 치는 자는 너를 인하여 패망하리라

나는 무리의 비방과 사방의 두려움을 들었나이다 그들이 이르기 고소하라 우리도 고소하리라 하오며 나의 친한 벗도 다 나의 타락 하기를 기다리며 피차 이르기를 그가 혹시 유혹을 받으리니 우리가 그를 이기어 우리 원수를 갚자 하나이다

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소할 틈을 얻고자 하였으나 능히 아무 틈, 아무 허물을 얻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그 때에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가야바라 하는 대제사장의 아문에 모여

예수를 잡은 자들이 끌고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가니 거기 서기관과 장로들이 모여 있더라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이에 저희가 엿보다가 예수를 총독의 치리와 권세 아래 붙이려 하여 정탐들을 보내어 그들로 스스로 의인인 체하며 예수의 말을 책잡게 하니

이튿날에 관원과 장로와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날이 새매 유대인들이 당을 지어 맹세하되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하겠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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