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2:11

하나님이 한 두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사람은 무관히 여겨도 하나님은 한번 말씀하시고 다시 말씀하시되

네가 어찌 새를 놀리는 것 같이 그것을 놀리겠으며 네 소녀들을 위하여 그것을 매어 두겠느냐 ?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나의 힘이시여, 내가 주께 찬송하오리니 하나님은 나의 산성이시며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너희는 하나님께 능력을 돌릴지어다 ! 그 위엄이 이스라엘 위에 있고 그 능력이 하늘에 있도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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