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5:7

바다의 흉용과 물결의 요동과 만민의 훤화까지 진정하시나이다

슬프다 많은 민족이 소동하였으되 바다 파도의 뛰노는 소리 같이 그들이 소동하였고 열방이 충돌하였으되 큰 물의 몰려옴 같이 그들도 충돌하였도다

주께서 바다의 흉용함을 다스리시며 그 파도가 일어날 때에 평정케 하시나이다

여호와여, 큰 물이 소리를 높였고 큰 물이 그 소리를 높였고 큰 물이 그 물결을 높이나이다

광풍을 평정히 하사 물결로 잔잔케 하시는도다

초장이 된 산으로 두루 다니며 여러 가지 푸른 것을 찾느니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주의 대적의 소리를 잊지 마소서 일어나 주를 항거하는 자의 훤화가 항상 상달하나이다

진실로 사람의 노는 장차 주를 찬송하게 될 것이요 그 남은 노는 주께서 금하시리이다

옷으로 덮음같이 땅을 바다로 덮으시매 물이 산들 위에 섰더니

여호와께서 대풍을 대작하여 배가 거의 깨어지게 된지라

요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매 바다의 뛰노는 것이 곧 그친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 믿음이 적은 자들아 !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예수께서 저희에게 내로라 하실때에 저희가 물러가서 땅에 엎드러지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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