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7:2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만방 중에 알리소서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여호와께서 그 구원을 알게 하시며 그 의를 열방의 목전에 명백히 나타내셨도다

그가 일찍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모르드개가 푸르고 흰 조복을 입고 큰 금면류관을 쓰고 자색 가는 베 겉옷을 입고 왕의 앞에서 나오니 수산성이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고

내 영혼아 !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발할지어다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고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

그가 가라사대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오히려 경한 일이라 내가 또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여호와께서 열방의 목전에서 그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모든 땅 끝까지도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후에 여러 백성과 많은 성읍의 거민이 올 것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함과 같으니라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가로되 `모든 궤계와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

내가 이 도를 핍박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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