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8:39

저희는 육체 뿐이라 가고 다시 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로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神)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내 생명이 한 호흡 같음을 생각하옵소서 ! 나의 눈이 다시 복된 것을 보지 못하리이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내가 생명을 싫어하고 항상 살기를 원치 아니하오니 나를 놓으소서 내 날은 헛 것이니이다

기억하옵소서 주께서 내 몸 지으시기를 흙을 뭉치듯 하셨거늘 다시 나를 티끌로 돌려 보내려 하시나이까 ?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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