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6:11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은 외치며

천지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바다와 그 중의 모든 동물도 그리할지로다

하늘이여 ! 노래하라 땅이여 ! 기뻐하라 산들이여 !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가 그 백성을 위로하였은즉 그 고난 당한 자를 긍휼히 여길 것임이니라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지어다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과 그 중에 거하는 자는 다 외칠지어다

할렐루야 !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높은 데서 찬양할지어다 !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셨으니 하늘아 노래할지어다 땅의 깊은 곳들아 높이 부를지어다 산들아 삼림과 그 가운데 모든 나무들아 소리내어 노래할지어다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속하셨으니 이스라엘로 자기를 영화롭게 하실 것임이로다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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