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6:13

그리할 때에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고하기를 내가 성물을 내 집에서 내어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기를 주께서 내게 명하신 명령대로 하였사오니 내가 주의 명령을 범치도 아니하였고 잊지도 아니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땅에 충만하였사오니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구하오니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대로 주의 인자하심이 나의 위안이 되게 하시며

내가 주의 증거를 묵상하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승하며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우거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로 와서 먹어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축복을 주시리라 !

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그 한 뭇을 밭에 잊어버렸거든 다시 가서 취하지 말고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버려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복을 내리시리라

제 삼년 곧 십일조를 드리는 해에 네 모든 소산의 십일조 다 내기를 마친 후에 그것을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서 네 성문 안에서 먹어 배부르게 하라

내가 언제 가난한 자의 소원을 막았던가 과부의 눈으로 실망케 하였던가

이는 내가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악하게 내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 하였으며

(다윗의 시)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요동치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

여호와여, 내가 무죄하므로 손을 씻고 주의 단에 두루 다니며

나의 간구가 주의 앞에 달하게 하시고 주의 말씀대로 나를 건지소서

내가 주의 의로운 규례를 인하여 밤중에 일어나 주께 감사하리이다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이것을 인하여 나도 하나님과 사람을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노라

우리가 세상에서 특별히 너희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써 하되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함은 우리 양심의 증거하는 바니 이것이 우리의 자랑이라

주 예수의 아버지 영원히 찬송할 하나님이 나의 거짓말 아니하는 줄을 아시느니라

우리가 너희 믿는 자들을 향하여 어떻게 거룩하고 옳고 흠없이 행한 것에 대하여 너희가 증인이요 하나님도 그러하시도다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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