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3:11

여호와여 ! 그 재산을 풍족케 하시고 그 손의 일을 받으소서 ! 그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자와 미워하는 자의 허리를 꺽으사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하옵소서 !

왕이여 ! 아라우나가 이것을 다 왕께 드리나이다' 하고 또 왕께 고하되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을 기쁘게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그 땅에 있어서 내 거룩한 산 곧 이스라엘의 높은 산에서 다 나를 섬기리니 거기서 내가 그들을 기쁘게 받을지라 거기서 너희 예물과 너희 천신하는 첫 열매와 너희 모든 성물을 요구하리라

이 모든 날이 찬 후 제 팔일에와 그 다음에는 제사장이 제단 위에서 너희 번제와 감사제를 드릴 것이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즐겁게 받으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더라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거제물 곧 이스라엘 자손의 거룩하게 한 모든 예물을 너로 주관하게 하고 네가 기름부음을 받았음을 인하여 그것을 너와 네 아들들에게 영영한 응식으로 주노라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그들의 얻은 기업에서 레위인에게 거할 성읍들을 주게 하고 너희는 또 그 성읍 사면의 들을 레위인에게 주어서

레위 사람 제사장과 레위의 온 지파는 이스라엘 중에 분깃도 없고 기업도 없을지니 그들은 여호와의 화제물과 그 기업을 먹을 것이라

네 모든 소제를 기억하시며 네 번제를 받으시기를 원하노라 (셀라)

그들은 송사에 사람에게 죄를 입히며 성문에서 판단하는 자를 올무로 잡듯하며 헛된 일로 의인을 억울케 하느니라

내게 재앙이로다 나의 모친이여, 모친이 나를 온 세계에게 다툼과 침을 당할 자로 낳으셨도다 내가 뀌어 주지도 아니하였고 사람이 내게 뀌이지도 아니하였건마는 다 나를 저주하는도다

무리가 성문에서 책망하는 자를 미워하며 정직히 말하는 자를 싫어하는도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 너희가 눈 먼 희생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보라 그가 너를기뻐하겠느냐 ? 너를 가납하겠느냐 ?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지 아니하거든 그 거리로 나와서 말하되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하시니라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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