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 8:5

너희가 이르기를 월삭이 언제나 지나서 우리로 곡식을 팔게 하며 안식일이 언제나 지나서 우리로 밀을 내게 할꼬 에바를 작게하여 세겔을 크게 하며 거짓 저울로 속이며

저는 상고여늘 손에 거짓 저울을 가지고 사취하기를 좋아하는도다

그 남편이 가로되 `초하루도 아니요 안식일도 아니어늘 그대가 오늘날 어찌하여 저에게 나아가고자 하느뇨' 여인이 가로되 `평안이니이다'

악인의 집에 오히려 불의한 재물이 있느냐 ? 축소시킨 가증한 에바가 있느냐 ?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

공평한 저울과, 공평한 추와, 공평한 에바와, 공평한 힌을 사용하라 ! 나는 너희를 인도하여 애굽 땅에서 나오게 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

또 너희 희락의 날과 너희 정한 절기와 월삭에는 번제물의 위에와 화목제물의 위에 나팔을 불라 그로 말미암아 너희 하나님이 너희를 기억하리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

월삭에는 수송아지 둘과 수양 하나와 일년 되고 흠없는 수양 일곱으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되

너는 주머니에 같지 않은 저울추 곧 큰 것과 작은 것을 넣지 말것이며

그 때에 내가 본즉 유다에게 어떤 사람이 안식일에 술틀을 밟고 곡식단을 나귀에 실어 운반하며 포도주와 포도와 무화과와 여러 가지 짐을 지고 안식일에 예루살렘에 들어와서 식물을 팔기로 그날에 내가 경계하였고

월삭과 월망과 우리의 절일에 나팔을 불지어다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공평한 간칭과 명칭은 여호와의 것이요 주머니 속의 추돌들도 다 그의 지으신 것이니라

한결 같지 않은 저울 추는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이요 속이는 저울은 좋지 못한 것이니라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너희는 공평한 저울과, 공평한 에바와, 공평한 밧을 쓸지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폐스러운고 하며 코웃음하고 토색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여호와의 말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평론하지 못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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