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1:11

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우면 꽃이 떨어져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부한 자도 그 행하는 일에 이와 같이 쇠잔하리라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그 그릇에는 젖이 가득하며 그 골수는 윤택하였고

내가 악인의 큰 세력을 본즉 그 본토에 선 푸른 나무의 무성함 같으나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풍부함으로 자긍하는 자는

주께서 참으로 저희를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내가 음식 먹기도 잊었음으로 내 마음이 풀 같이 쇠잔하였사오며

내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내가 풀의 쇠잔함 같으니이다

이것도 폐단이라 어떻게 왔든지 그대로 가리니 바람을 잡으려는 수고가 저에게 무엇이 유익하랴

취한 자 에브라임의 교만한 면류관이여 화 있을진저 술에 빠진 자의 성 곧 영화로운 관 같이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세운 성이여 쇠잔해가는 꽃 같으니 화 있을진저

그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있는 그 영화의 쇠잔해 가는 꽃이 여름 전에 처음 익은 무화과와 같으니 보는 자가 그것을 보고 얼른 따서 먹으리로다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

하나님이 벌레를 준비하사 이튿날 새벽에 그 박 넝쿨을 씹게 하시매 곧 시드니라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해가 돋은 후에 터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같이 하라 이 세상의 형적은 지나감이니라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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