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21:14

그러므로 인자야 너는 예언하며 손뼉을 쳐서 칼로 세 번 거듭 씌우게 하라 이 칼은 중상케 하는 칼이라 밀실에 들어가서 대인을 중상케 하는 칼이로다

발락이 발람에게 노하여 손뼉을 치며 발람에게 말하되 `내가 그대를 부른 것은 내 원수를 저주하라 함이어늘 그대가 이같이 세번 그들을 축복하였도다

여호야김 시대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올라오매 여호야김이 삼년을 섬기다가 돌이켜 저를 배반하였더니

너희가 나를 거스려 내게 청종치 않을진대 내가 너희 죄대로 너희에게 칠배나 더 재앙을 내릴 것이라

나 곧 나도 너희에게 대항하여 너희 죄를 인하여 너희를 칠배나 더 칠지라

그 때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신복들이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그 성을 에워싸니라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손뼉을 치고 발을 구르며 말할지어다 오호라 ! 이스라엘 족속이 모든 가증한 악을 행하므로 필경 칼과 기근과 온역에 망하되

그 남은 자는 아벡으로 도망하여 성읍으로 들어갔더니 그 성이 그 남은 자 이만 칠천위에 무너지고 벤하닷은 도망하여 성읍에 이르러 골방으로 들어가니라

미가야가 가로되 네가 골방에 들어가서 숨는 그 날에 보리라

시드기야 구년 시월 십일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진을 치고 사면으로 토성을 쌓으매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들이 각각 그 우상의 방안 어두운 가운데서 행하는 것을 네가 보았느냐 그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지 아니하시며 이 땅을 버리셨다 하느니라

나도 내 손뼉을 치며 내 분을 다 하리로다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느부갓네살이 분이 가득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향하여 낯빛을 변하고 명하여 이르되 그 풀무를 뜨겁게 하기를 평일보다 칠 배나 뜨겁게 하라 하고

저희가 파고 음부로 들어갈찌라도 내 손이 거기서 취하여 낼 것이요 하늘로 올라갈찌라도 내가 거기서 취하여 내리울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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