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18:2

또 모압을 치매 모압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내가 그를 보아도 이 때의 일이 아니며 내가 그를 바라보아도 가까운 일이 아니로다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홀이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모압을 이 편에서, 저 편까지 파하고 또 소동하는 자식들을 다 멸하리로다

그 때에 모압 사람 일만명 가량을 죽였으니 다 역사요 용사라 한 사람도 피하지 못하였더라

어떤 비류는 가로되 `이 사람이 어떻게 우리를 구원하겠느냐 ?' 하고 멸시하며 예물을 드리지 아니하니라 그러나 그는 잠잠하였더라

다윗이 또 모압을 쳐서 저희로 땅에 엎드리게 하고 줄로 재어 그 두줄 길이의 사람은 죽이고 한 줄 길이의 사람은 살리니 모압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예루살렘에 이르니 수원이 심히 많고 향품과 심히 많은 금과 보석을 약대에 실었더라 저가 솔로몬에게 나아와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다 말하매

각기 예물을 가지고 왔으니 곧 은 그릇과, 금 그릇과, 의복과, 갑옷과, 향품과, 말과, 노새라 해마다 정한 수가 있었더라

모압 왕 메사는 양을 치는 자라 새끼 양 십만의 털과 수양 십만의 털을 이스라엘 왕에게 바치더니

모압은 내 목욕통이라 에돔에는 내 신을 던지리라 블레셋아 나를 인하여 외치라 하셨도다

예루살렘에 있는 주의 전을 위하여 왕들이 주께 예물을 드리리이다

저가 바다에서부터 바다까지와 강에서부터 땅 끝까지 다스리리니

그들이 서으로 블레셋 사람의 어깨에 날아 앉고 함께 동방 백성을 노략하며 에돔과 모압에 손을 대며 암몬 자손을 자기에게 복종 시키시리라

너희는 이 땅 치리자에게 어린 양들을 드리되 셀라에서부터 광야를 지나 딸 시온산으로 보낼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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