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3:56

주께서 이미 나의 음성을 들으셨사오니 이제 나의 탄식과 부르짖음에 주의 귀를 가리우지 마옵소서

(다윗의 마스길. 영장으로 현악에 맞춘 노래) 하나님이여,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할 때에 숨지 마소서

그들이 이와 같이 하여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이 그에게 상달케하며 환난 받는 자의 부르짖음이 그에게 들리게 하느니라

마레사 사람 도다와후의 아들 엘리에셀이 여호사밧을 향하여 예언하여 가로되 '왕이 아하시야와 교제하는고로 여호와께서 왕의 지은 것을 파하시리라' 하더니 이에 그 배가 파상하여 다시스로 가지 못하였더라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셀라)

행악하는 너희는 다 나를 떠나라 여호와께서 내 곡성을 들으셨도다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실로 들으셨으며 내 기도 소리에 주의하셨도다

여호와여, 오직 주께 내가 부르짖었사오니 아침에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달하리이다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저를 사랑하는도다

너는 가서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네 수한에 십 오년을 더하고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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