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18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주인의 자녀들이 그 맏형의 집에서 식물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더니

그 아들들이 자기 생일이면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 누이 셋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므로

하루는 욥의 자녀들이 그 맏형의 집에서 식물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실 때에

압살롬이 이미 그 사환들에게 분부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암논의 마음이 술로 즐거워할 때를 자세히 보다가 내가 너희에게 암논을 치라 하거든 저를 죽이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희에게 명한 것이 아니냐 ? 너희는 담대히 용맹을 내라' 한지라

나의 분한을 달아 보며 나의 모든 재앙을 저울에 둘 수 있으면

네 자녀들이 주께 득죄하였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 죄에 붙이셨나니

그가 나를 꺾고 다시 꺾고 용사 같이 내게 달려드시니

나의 영광을 벗기시며 나의 면류관을 머리에서 취하시고

내가 오늘도 혹독히 원망하니 받는 재앙이 탄식보다 중함이니라

그 자손이 번성하여도 칼을 위함이요 그 후예는 식물에 배부르지 못할 것이며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모든 것이 일반이라 의인과 악인이며 선하고 깨끗한 자와 깨끗지 않은 자며 제사를 드리는 자와 제사를 드리지 아니하는 자의 결국이 일반이니 선인과 죄인이며 맹세하는 자와 맹세하기를 무서워하는 자가 일반이로다

그것이 유행할 때마다 너희를 잡을 것이니 아침마다 유행하고 주야로 유행한즉 그 전하는 도를 깨닫는 것이 오직 두려움이라

보발군이 달려 만나고 사자가 달려 만나서 바벨론 왕에게 고하기를 그 성읍 사방이 함락되었으며

무릇 지나가는 자여 너희에게는 관계가 없는가 내게 임한 근심 같은 근심이 있는가,볼지어다 여호와께서 진노하신 날에 나를 괴롭게 하신 것이로다

또 내가 너희 모든 성읍에서 너희 이를 한가하게 하며 너희 각처에서 양식이 떨어지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 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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