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2:5

평안한 자의 마음은 재앙을 멸시하나 재앙이 실족하는 자를 기다리는구나

보수는 내 것이라 그들의 실족할 그 때에 갚으리로다 그들의 환난의 날이 가까우니 당할 그 일이 속히 임하리로다

들 나귀가 풀이 있으면 어찌 울겠으며 소가 꼴이 있으면 어찌 울겠느냐 ?

나도 너희처럼 말할 수 있나니 가령 너희 마음이 내 마음 자리에 있다 하자 나도 말을 지어 너희를 치며 너희를 향하여 머리를 흔들 수 있느니라

악인의 빛은 꺼지고 그 불꽃은 빛나지 않을 것이요

나의 걸음이 주의 길을 굳게 지키고 실족지 아니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나의 발이 미끄러진다 말할 때에 주의 인자하심이 나를 붙드셨사오며

여호와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

의인의 빛은 환하게 빛나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느니라

자기의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는 그 등불이 유암중에 꺼짐을 당하리라

그가 흑암을 일으키시기전, 너희 발이 흑암한 산에 거치기전, 너희 바라는 빛이 사망의 그늘로 변하여 침침한 흑암이 되게 하시기 전에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라

화 있을진저 시온에서 안일한 자와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이 든든한 자 곧 열국 중 우승하여 유명하므로 이스라엘 족속이 따르는 자들이여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달라 하거늘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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