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5:16

하물며 악을 짓기를 물 마심 같이 하는 가증하고 부패한 사람이겠느냐 ?

어느 사람이 욥과 같으랴 욥이 훼방하기를 물마시듯 하며

망령된 증인은 공의를 업신여기고 악인의 입은 죄악을 삼키느니라

하물며 흙 집에 살며 티끌로 터를 삼고 하루살이에게라도 눌려 죽을 자이겠느냐 ?

그는 비록 악을 달게 여겨 혀 밑에 감추며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각기 물러나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그러면 어떠하뇨 우리는 나으뇨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치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각색 정욕과 행락에 종노릇한 자요 악독과 투기로 지낸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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