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9:2

Parallel Verses

너희가 내 마음을 번뇌케 하며 말로 꺾기를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

"How long will you torment me And crush me with words?

날마다 그 말로 그를 재촉하여 조르매 삼손의 마음이 번뇌하여 죽을 지경이라

네가 어느 때까지 이런 말을 하겠으며 어느 때까지 네 입의 말이 광풍과 같겠는가

너희가 어느 때까지 말을 찾겠느냐 깨달으라 그 후에야 우리가 말하리라

나의 의를 빼앗으신 하나님 ! 나의 영혼을 괴롭게 하신 전능자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긍휼히 여기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영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언제까지 숨기시겠나이까

내 뼈를 찌르는 칼 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 하도다

그 입은 우유기름보다 미끄러워도 그 마음은 전쟁이요 그 말은 기름보다 유하여도 실상은 뽑힌 칼이로다

그 입으로 악을 토하며 그 입술에는 칼이 있어 이르기를 누가 들으리요 하나이다

저희가 칼 같이 자기 혀를 연마하며 화살같이 독한 말로 겨누고

혹은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 같으니라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무법한 자의 음란한 행실을 인하여 고통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¹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² 너희가 내 마음을 번뇌케 하며 말로 꺾기를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 ³ 너희가 열 번이나 나를 꾸짖고 나를 학대하고도 부끄러워 아니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