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0:5

악인의 이기는 자랑도 잠시요, 사곡한 자의 즐거움도 잠간이니라

내가 악인의 큰 세력을 본즉 그 본토에 선 푸른 나무의 무성함 같으나

대적의 말이 내가 쫓아 미쳐 탈취물을 나누리라 내가 그들로 인하여 내 마음을 채우리라 내가 내 칼을 빼리니 내 손이 그들을 멸하리라 하였으나

블레셋 사람이 그를 잡아 그 눈을 빼고 끌고 가사에 내려가 놋줄로 매고 그로 옥 중에서 맷돌을 돌리게 하였더라

자기의 부성한 영광과 자녀가 많은 것과 왕이 자기를 들어 왕의 모든 방백이나 신복들보다 높인 것을 다 말하고

모르드개를 달고자 한 나무에 하만을 다니 왕의 노가 그치니라

내가 미련한 자의 뿌리 박는 것을 보고 그 집을 당장에 저주하였노라

이런 것은 푸르러도 아직 벨 때 되기 전에 다른 풀보다 일찌기 마르느니라

그 길의 희락은 이와 같고 그 후에 다른 것이 흙에서 나리라

그는 부요하지 못하고 재산이 항상 있지 못하며 그 산업이 땅에서 증식하지 못할 것이며

악인의 빛은 꺼지고 그 불꽃은 빛나지 않을 것이요

사곡한 자가 이익을 얻었으나 하나님이 그 영혼을 취하실 때에는 무슨 소망이 있으랴

악인이 하나님께 얻을 분깃, 강포자가 전능자에게 받을 산업은 이것이라

주께서 참으로 저희를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나더러 주여 ! 주여 !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는 아니라 하거늘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만 있고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이제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자랑하니 이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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