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4:7

의복이 없어 벗은 몸으로 밤을 지내며 추위에 덮을 것이 없으며

네가 만일 이웃의 옷을 전당잡거든 해가 지기 전에 그에게 돌려보내라

까닭 없이 형제의 물건을 볼모 잡으며 헐벗은 자의 의복을 벗기며

내가 이와 같이 낮에는 더위를 무릅쓰고, 밤에는 추위를 당하며, 눈붙일 겨를도 없이 지내었나이다

너는 밖에 섰고 네게 꾸는 자가 전집물을 가지고 나와서 네게 줄것이며

그들이 옷이 없어 벌거벗고 다니며 주리면서 곡식 단을 메며

내가 언제 사람이 의복이 없이 죽게 된 것이나 빈궁한 자가 덮을 것이 없는 것을 보고도

그 집 사람들은 다 홍색 옷을 입었으므로 눈이 와도 그는 집 사람을 위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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