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6:10

수면에 경계를 그으셨으되 빛과 어두움의 지경까지 한정을 세우셨느니라

초장이 된 산으로 두루 다니며 여러 가지 푸른 것을 찾느니라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하시며

저가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도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를 두려워 아니하느냐 ? 내 앞에서 떨지 아니하겠느냐 내가 모래를 두어 바다의 계한을 삼되 그것으로 영원한 계한을 삼고 지나치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파도가 흉용하나 그것을 이기지 못하며 뛰노나 그것을 넘지 못하느니라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옷으로 덮음같이 땅을 바다로 덮으시매 물이 산들 위에 섰더니

이는 노아의 홍수에 비하리로다 내가 다시는 노아의 홍수로 땅 위에 범람치 않게 하리라 맹세한 것 같이 내가 다시는 너를 노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너를 책망하지 아니하기로 맹세하였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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