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6:12

그는 권능으로 바다를 흉용케 하시며 지혜로 라합을 쳐서 파하시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바다를 저어서 그 물결로 흉용케 하는 자니 내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나 여호와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었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규정하였고 바다를 격동시켜 그 파도로 소리치게 하나니 내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내가 말하노라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민대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하나님이 진노를 돌이키지 아니하시나니 라합을 돕는 자들이 그 아래 굴복하겠거든

지혜와 권능이 하나님께 있고 모략과 명철도 그에게 속하였나니

누가 먼저 내게 주고 나로 갚게 하였느냐 ? 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니라

여호와께서 홍수 때에 좌정하셨음이여 여호와께서 영영토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

주께서 주의 능력으로 바다를 나누시고 물 가운데 용들의 머리를 깨뜨리셨으며

주께서 바다의 흉용함을 다스리시며 그 파도가 일어날 때에 평정케 하시나이다

여호와여, 큰 물이 소리를 높였고 큰 물이 그 소리를 높였고 큰 물이 그 물결을 높이나이다

유다는 여호와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도다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한 날이 모든 교만자와 거만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여 그들로 낮아지게 하고

여호와의 팔이여, 깨소서, 깨소서, 능력을 베푸소서 ! 옛날 옛 시대에 깨신 것 같이 하소서 라합을 저미시고 용을 찌르신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며

그러므로 지금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존경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무릇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니라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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