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6:9

그는 자기의 보좌 앞을 가리우시고 자기 구름으로 그 위에 펴시며

구름과 흑암이 그에게 둘렸고 의와 공평이 그 보좌의 기초로다

백성은 멀리 섰고 모세는 하나님의 계신 암흑으로 가까이 가니라

또 가라사대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아무도 너와 함께 오르지 말며 온 산에 인적을 금하고 양과 소도 산 앞에서 먹지 못하게 하라

그때에 솔로몬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캄캄한데 계시겠다 말씀하셨사오나

빽빽한 구름이 그를 가리운즉 그가 보지 못하시고 궁창으로 걸어다니실 뿐이라 하는구나

하나님이 데만에서부터 오시며 거룩한 자가 바란 산에서부터 오시도다 (셀라) 그 영광이 하늘을 덮었고 그 찬송이 세계에 가득하도다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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