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8:11

시냇물을 막아 스미지 않게 하고 감취었던 것을 밝은 데로 내느니라

물을 빽빽한 구름에 싸시나 그 밑의 구름이 찢어지지 아니하느니라

네가 어찌 듣지 못하였겠느냐 ? 이 일들은 내가 태초부터 행한 바요 상고부터 정한 바로서 이제 내가 이루어 너로 견고한 성을 헐어 돌무더기가 되게 하였노라

깊음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마르라 내가 네 강물들을 마르게 하리라 하며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꺽고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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